가격 경쟁은 브랜딩의 부재에서 온다
환자가 세 병원을 비교하는데 정보가 가격밖에 없으면 결정은 가격으로 납니다. 병원 잘못이 아니라 비교할 다른 축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브랜딩은 그 축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무엇을 특히 잘하는 병원인지, 어떤 환자에게 맞는 병원인지가 채널마다 일관되게 나와야 합니다.
포지션을 먼저 좁힌다
모든 시술을 다 잘한다고 말하면 아무것도 기억되지 않습니다. 실제 진료 비중과 원장님이 자신 있는 영역, 그리고 진료권 경쟁 상황을 함께 보고 무엇을 앞세울지 정합니다.
좁히는 것이 손해처럼 느껴지지만, 검색과 기억은 좁을수록 유리합니다.
표현 가이드가 있어야 유지된다
포지션을 정해도 실행 단계에서 흩어집니다. 블로그는 다른 톤으로 나가고, 인스타그램은 또 다르고, 원내 인쇄물은 예전 문구 그대로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말하지 않을지, 어떤 단어를 쓰고 어떤 단어를 피할지를 문서로 정리해 원내와 대행사가 같이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