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도달이 넓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광고 관리자를 열면 도달 수와 노출 수가 크게 보입니다. 숫자가 커지면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병원은 전국에서 환자를 받는 곳이 아닙니다.
환자가 실제로 오는 거리는 생각보다 짧습니다. 예약 기록에서 거주지 분포를 보면 대부분 특정 범위 안에 몰려 있습니다. 그 범위 밖의 도달은 대부분 비용입니다.
02반경은 데이터로 정합니다
반경 설정을 감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km, 5km처럼 둥근 숫자를 씁니다. 실제로는 지하철 노선이나 상권에 따라 훨씬 비대칭적입니다.
최근 6개월 예약 데이터에서 환자 거주지 또는 직장 위치 분포를 확인하세요. 강남권처럼 직장인 유입이 많은 지역은 거주지가 아니라 근무지 기준으로 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03소재는 시술군별로 나눕니다
병원 전체를 소개하는 소재 하나로 여러 시술을 함께 알리려 하면 반응이 흐려집니다. 관심사가 다른 사람에게 같은 메시지가 가기 때문입니다.
시술군을 서너 개로 나누고 각각 소재를 만드는 편이 낫습니다. 성과 차이가 명확하게 보이고, 어느 시술의 수요가 실제로 있는지도 드러납니다.
04표현에서 걸리는 지점
피부과 광고 소재는 의료광고법 검토가 특히 자주 필요한 영역입니다. 짧은 문구에 효과를 압축하려다 단정 표현이 들어가기 쉽습니다.
- ✓“확실한”, “완벽한”, “한 번에” 같은 결과 단정 표현
- ✓다른 병원·다른 장비와의 비교 표현
- ✓할인율·이벤트를 조건으로 한 방문 유도
- ✓치료 전후 이미지의 무분별한 사용

05추적 없이 예산을 늘리지 마세요
광고 관리자에 표시되는 전환 수와 병원 데스크에 실제로 걸려온 전화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적이 제대로 세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폼 문의와 전화 클릭이 광고별로 구분되어야 합니다. 이 세팅 없이 예산을 늘리면 어느 소재를 남기고 어느 소재를 끌지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06주 단위로 갈아 끼우는 운영
광고는 세팅하고 두는 것이 아니라 계속 손보는 작업입니다. 성과가 나오지 않는 소재를 오래 두면 예산만 소모됩니다.
주 1회 정도 성과를 보고 하위 소재를 끄고 새 소재를 넣는 주기가 무난합니다. 다만 판단에 필요한 데이터가 쌓이기 전에 너무 자주 바꾸면 오히려 학습이 되지 않습니다.
